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사라기 유우 (문단 편집) == 작중 묘사 == 생전에 누나인 치하야를 잘 따랐다고 한다. 특히 치하야가 노래를 불러주면 매우 좋아했으며 언제나 누나에게 노래를 불러달라 했다고. 치하야도 그런 동생을 좋아했기에 유일한 관객이었던 동생을 위해서 항상 노래해 주었고 그런 치하야의 모습은 유우가 스케치북에 그리곤 했다. 하지만 '''치하야가 8살 때 죽고 말았다.''' 길 건너에 있던 치하야를 보고 반갑게 달려오다가 신호등을 보지 못하고 [[교통사고|차에 치여 사망한 것]]. 당시 치하야는 이 사고를 눈 앞에서 목격하고 말았는데 구급대원들이 남동생을 구급차에 실을 때까지도 그냥 멍하니 지켜보기만 했다. 물론 당시 상황이 너무 충격적이었기 때문에 멘탈이 나가서 미처 신고할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이지만 이 일 때문에 치하야는 자신 때문에 남동생이 죽었다고 자책하게 된다.[* 다만 이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설정이다. 게임에서는 직접 목격한 것은 아닌 것으로 나온다.] 치하야의 부모는 이 일로 인해 점점 갈등이 깊어지다가 결국 이혼하기에 이르고, 치하야는 동생의 죽음과 가정 파탄을 자기 탓이라고 여기게 된다. 바로 이것이 '''치하야가 노래 부르는 데 [[PTSD|집착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이돌마스터 2에서는 제비로 환생하여 누나 곁을 떠도는 것으로 나온다. 마지막에는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된 치하야에게 목소리를 주고는 765 프로덕션 사무소에 둥지를 튼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쿠로이 타카오|쿠로이 사장]]의 매수된 [[기레기|기자]]가[* 해당 기자는 이전에도 [[시죠 타카네|타카네]]를 파파라치하여 타카네가 다른 소속사로 옮기는 게 아니냐는 악의적인 기사를 내놓아 타카네를 끈질기게 괴롭혔다. 그러다 치하야로 타겟을 바꾼 것.]이 사건을 캐내어 '하나뿐인 동생을 미워했고 죽게 만든 패륜아!'라는 [[가짜 뉴스|인신공격에 가까운 형태로 왜곡해서]] 주간지 기사로 실었다. 기사에 따른 일련의 소란으로 트라우마를 심하게 자극당한 치하야는, 노래를 부르려고 하면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노래를 부를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려 급기야 아이돌 활동을 중단하고 밖으로 나오지 않는 폐인이 돼버린다. 이런 치하야를 설득하러 갔다가 실패한 [[아마미 하루카]]가 유우의 스케치북을 치하야의 어머니로부터 받게 되었는데, 이 스케치북에 그려진 누나 치하야의 모습이 언제나 활짝 웃는 얼굴이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하루카는 이 스케치북을 치하야에게 넘기며, 유우는 치하야의 노래만을 좋아했던 것이 아니라 노래를 부르면서 웃는 치하야를 좋아했던 것이라고 설득한다. 그리고 스케치북과 함께 어떤 곡을 넘기는데, 하루카뿐만 아니라 765프로의 다른 멤버들까지 총출동해 작사한 이 곡의 이름은 다름아닌 [[約束(아이돌 마스터)|'''약속(約束).''']] 결국 치하야는 어떻게든 용기를 내서 라이브 당일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 일을 계기로 치하야는 다시 웃으며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된다. 그 기자의 가짜 뉴스 역시 용기를 내어 인터뷰해서 진실을 밝힘으로서 수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